베타블로커

HTN : NICE 가이드 라인에서는 HTN의 치료제로 베타블로커가 드디어 빠졌다. 그러나, ESH 2007에서는 아직 쓰고 , JNC 가이드라인의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한다.

HF에 어떤약이 가장 좋은가 라는 논쟁

심부전 환자는 대체로 혈압이 낮다.

ACEI , BB 어떤거를 쓸것인가? 같이 쓸 수 있는 경우 많지 않다.(왜? 혈압강하?, 보험? 그냥 그렇게만 말했음) 아직 가이드라인이 정립되어 있지 않다.

BB는 요즘 ARB , CCB에 밀리고 있다.(HTN? HF? 뭐라 들었는지 모르겠음 HTN인거 같음)

HF, angina, MI에는 BB가 다른 약보다 낫지 않을까? (교수님생각)

lipid profile에 영향이 있는가 , DM에 영향이 있는가.

HF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심파세틱 톤으로부터 심장을 보호하자 adrenergic activity 억제랑, RAAS 억제

symphathetic tone을 약간만 줄여도 사망률이 많이 낮아진다. 혈압은 약간 손해를 볼지언정(혈압은 조금 더 떨어지더라도)

좋은 베타블로커란?

b1- 심장 -> Myocardial contractility를 줄임, HR이 느려진다.

b2- 혈관 이완 -> 블로킹하면 peripheral 혈관수축 , bronchoconstriction

a1 - 혈관 수축 -> 블로킹하면 혈관 이완 -> 반사적 HR증가

따라서 .. b1, a1에 작용하면서 b2에 영향을 적게미치는 것이 좋은약이다.(endothelial dysfuction 때문에? 반사적 HR 감소때문에? 심장에 b2 리셉터 작아서?) 내생각 : HF에서 혈압은 중요하지 않은듯... 하지만, cardiac output은 증가하는 것이 좋지..

베타블로커를 환자들이 intolerable한 이유 : HR 감소

그래서 a1 block activity로 혈관이 이완될시 반사적으로 HR이 증가해서 어느정도 상쇄시키므로 a1 block같이 되는 약이 좋다.

afterload도 낮아진다.(내생각)

1세대 propranolol b1, b2 block (하루 3회 먹어야한다. HDL 감소시킨다)

2세대 bisoprolol(selective b1, lipid,DM 영향없다 하루 1회복용 good), metoprolol, atenolol(HDL 감소로 안쓰는 추세)

b1 selective의 특증 : cardiac output 감소로 혈압감소 , 상대적인 b2, a1의 sensitivity 증가로 cardiac hypertrophy 유발하여 CHF만듬

3세대 carvedilol(b1,b2,a1 block), nebivolol(b1, NO donor 혈관확장)

Cardiac output에 영향이 별로없고, HR도 영향이 별로 없다.

Carvedilol은 보약인가? 그런듯하다...

antioxidant 효과가 있어 노화방지, anti cancer effect도 있다. 맥박 별로 안떨어져. pleotrophic effect도 있다함. -> 완벽한 약으로 보인다...

심부전에서는 심장의 b1: b2 receptor 비율이 7:3에서 5:5로 바뀐다.

따라서 심부전에서 b2도 차단해주는 것이 좋다.(norepinephrine 작용줄어듬. 즉 symphathetic stimulation으로 부터의 심장보호)(이해는 안됨..)

Nebivolol은 보약인가? 역시 그런듯하다..

pleotrophic effect, antioxidant 효과, 암이 안생기고

cardiogenic shock 거의 없다. Cardic output 영향 거의 없다. (왜? 내는 모르겠다. 계산해보면 그렇겠지..)

쓰는 순서 : choice Carvedilol

차선 bisoprolol

삼선 Nebivolol

용량별 effectiveness 고려한 교수님 선호도.

여기까지 2013 부산가정의학과 추계학회 부산대 이한철 교수 강의

협심증에서의 작용기전(대한순환기 학회 허혈성심질환 표준진료권고안)

심박수 감소하여 이완기를 상대적으로 증가시켜 관동맥을 통한 심근 관류 증가, 운동시 심근 수축력과 혈압상승을 감소시켜

심근 산소소모량을 줄임으로써 심근 허혈 개선

부작용 : 서맥, 동정지, 방실 전도장애, 심근 수축력저하, 기관지 수축, 피로감, 우울증, 성기능장애

variant angina에서는 베타차단제가 효과 없고, 관상동맥 연축을 일으킬수 있어 사용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