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ient synovitis of hip

소아기에 발생하는 고관절의 비특이성 염증 질환

특별한 치료없이 후유증 없이 저절로 치유

10세 이하 고관절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

성인에서도 과도한 운동 후에 발생

원인

감염, 외상, 알레르기 과민성 지적되나, 아직 모름

임상 소견

급작히 시작되는 경우 많다

상기도 감염이나, 바이러스 감염이나 가벼운 외상이 선행되기도 한다

증상

서혜부(groin) , 고관절부의 동통과 파행이 있으나, 대퇴 내측이나 슬관절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자주 있다.

동통 혹은 구축에 따른 파행이 생기며

심하면 환측 하지로 체중부하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

고관절은 굴곡, 외회전 및 약간외전되어있고

운동제한을 보임( 특히 내회전, 외전)

미열이 있을수는 있다.

경과 수일~수주일 지속

평균 10일, 대부분 4주 이내 소실

검사 소견

방사선 : 이상없다

혈액검사 : 보통 정상범위

초음파 : 관절내 삼출물유무를 아는데 좋은 방법

골주사 : 정상, 고관절 부위 흡수가 전체적으로 약간 증가된 소견도 있다

MRI : 삼출액외에 정상소견을 보임

LCP와 감별에 큰도움이 된다

감별진단 : LCP(가장중요), 화농성, 결핵성 관절염, 대퇴골 근위부 골수염, 연소기 류마토이드 관절염, 대퇴 골두 골단 분리증, 유골골종

LCP : 골단간의 간격이 넓어짐(관절이 넓어짐)

대퇴골단 상부의 외연이 약간 편편성

골간단(metaphysis)의 횡경(반지름)이 좀아진다

치료

동통이 소실되고, 관절운동이 완전히 회복될때까지

체중부하를 금함

침상 안정 가료

관절운동 완전히 회복(3~7일걸림)

관절 운동 회복후에도 2주정도 체중부하금함

NSADS 종상 호전에 도움

견인 : 증상이 쉬 좋아지지 않거나 자주 재발하는 경우 이외는 시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부득이 시행할때는 신전된 상태로 하면 안되고 30`~45도 굴곡 위치에서 견인을 시작해서 증세 호전에 따라 서서히 신전

예후

재발 4~6%

1~3%에서 LCP(2~6개월 사이)

처음부터 여기까지 정형외과학 6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