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포산 3g 1pack qd 1d 단회복용
단순 급성 방광염의 경험적 항생제 치료로는 fluoroquinolone 3일 요법이 대체로 권장되 어왔다. (LE:1, GR:A) 구체적으로는 ciprofloxacin 500mg 경구 1일 2회 3일, ciprofloxacin 서 방형 500mg 경구 1일 1회 3일, tosufloxacin 150mg 경구 1일 2회 요법이 권장된다. 9 (LE: 1b, GR: B) 우리나라에서 levofloxacin은 단순 방광염 치료에 허가되지 않아 사용 시 보험 관련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Fluoroquinolone 내성균 증가 때문에 이를 경험적 1차 항생 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병력청취 등을 통해서 내성이 의심되는 환자를 가려내는 것이 중요하다. Fluoroquinolone 내성 발생 위험인자로는 최근의 항생제 치료경력, 최근 입원 경력, 최근 요양시설 거주경력, 만성 호흡기질환 등이며, 이 경우에는 fluoroquinolone 이 외의 다른 항생제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fluoroquinolone을 대신하여 유럽을 중심으로 많은 나라에서 권장되고 있는 항생제 요법은 fosfomycin trometamol 3g 경구 단회, pivmecillinam 400mg 경구 1일 3회 3일 또는 nitrofurantoin macrocrystal 100mg 경구 1일 2회 5-7일 요법이다. 10,11 (LE: 1a, GR: A) 단순 요로감염 가이드라인 9 하지만 현재 pivmecillinam과 nitrofurantoin은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아 사용할 수 없다. 베타락탐계 항생제로는 amoxicillin-clavulanate 250mg/125mg 경구 1일 3회 또는 amoxicillin-clavulanate 500mg/125mg 경구 1일 2회, cefaclor 250mg 경구 1일 3회, cefdinir 100mg 경구 1일 3회, cefcapene pivoxil 100mg 경구 1일 3회, cefpodoxime proxetil 100mg 경구 1일 2회 요법이 권장된다. (LE: 1, GR: A) TMP-SMX에 대한 E. coli의 내성률이 20% 미만인 지역에서는 TMP-SMX 160/800mg을 경 구 1일 2회 5일간 투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12,13 (LE: 1b, GR: B) 하지만 최근 보고된 국내 요로감염 원인균에 대한 다기관 항생제 내성조사에 따르면, 단순 방광염 여성 환자들에 게서 동정된 E. coli의 30% 이상이 TMP/SMX에 내성을 보이고 있어 경험적 항생제로서의 역할에는 제한이 있다.
--------2016 방광염 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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