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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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수: 35, 2017.04.12 12:27:38
  • 물방울 가슴

    물 박리는 디자인라인 아래쪽 1.5cm에서 수평으로 0.8cm 정도의 절개를 가하였고, 물박리는 구석구석 쭉쭉 찔러주면서 스트로크하면서 하였다. 투메 사용하였고, 양쪽 다해서 대략 550cc 정도 사용되었다.


    첫절개는 메스로 깊이 한번에 넣는다. 유륜아래쪽 마진 반호. 1cm 정도 될 정도로 깊이 찔러서 한번에 수직절개를 가한다.

    보비로 cut 모드로 지져가면서 더 깊이 내려간다.  책에는 수직으로 들어간다고 하였으나, 약간 보비가 위쪽(90도를 넘는 절벽처럼)경사로 해서 들어가는 것 처럼 보였다. 약 1.5cm이상 깊이로 지지면서 절개하면서 내려간다. 벽면은 유선조직(희끄므레한색)이 약간의 지방과 섞여 있다.

    그러면 클램프로 유선조직(진피와 섞인듯)을 위아래로 집는다. 그리고 위쪽 클램프는 거의 수직으로 들고 아래쪽 클램프는 아래쪽으로 당긴상태로 계속 보비로 지져서 절개를 해간다.  거의 수직으로 들어가는 것 같으나, 약간은 유륜쪽을 향해서 들어간것 처럼 보였다.  약 두께는 2cm정도 되는 듯하다. 거의 다왔다 싶을쯤 긴 가위로 벌리면서 들어간다. 그럼 뻥뚤린다.  첫번째가슴은 가위로 약간 마지막구멍주변을 잘랐고, 두번째가슴은 가위로 자르지 않고 리트랙터를 위아래로 걸어서 잡아당겨서 안쪽입구를 벌렸다. 첫번째 가슴은 마지막 구멍을 열때 보비로 cut하여서 더 넓혔다.

    손박리를 시행하였고,  medial쪽은 정중앙 라인까지 손가락을 넓혔고, 위쪽으로는 누워있는 상태에서 거의 clavicle에 닿을 정도로 어깨쪽으로는 어깨뼈융기쪽에 거의 닿을랑 말랑하게 하였고, 아래쪽으로는 물박리 입구까지 하였다. 가쪽으로는 겨드랑이 옆선에서 안쪽으로 3cm(이쪽은 정확하지 않다) 까지 하였다. 물론 바깥에서 볼때 그렇다는 것이다. 안쪽은 두께로 인하여 거기까지 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손박리후  포켓내면중  medial, lateral쪽은 coagulation모드으로 박리(? 왜했는지 모르겠다)를 하였다. 안쪽으로 보비를 집어 넣어서  위아래(sternum 길이방향으로)로 선을 그으면서

    안쪽의 물을 짜주고, 거즈 2개로 구석구석 넣었다 빼면서 닦아주고, 항생제세파를 주사기로 넣어주고, 덱사 1a 주사기로 넣었음.

    리트랙터2개로 보조자가 위쪽에서 당기면서 시술자는  손으로 밀어서 실리콘 백을 넣어준다. 넣어준후 손가락으로 다시 넣어서 주변을 정리및 박리가 덜된 부분을 박리를 한다.

    2-0 서지핏 36mm 바늘로 안쪽 fascia 부터 medial쪽부터 suture하는데 5번 타이를 하고 한쪽 실만 자른후 continuous tie(locking은 하지 않았다)를 시행하면서 fascia를 suture한다. 8번정도 묶은것 같다. 마지막은  루프타이. 3mm 정도를 남기고cut했다.

    이렇게 하면 유선조직과 진피들이 거봉을 반쪼개서 엎어논것처럼 조직들이 튀어나와있다. 3군데 진피및 유선조직 tie를 하는데, 아래쪽에서 마진에서 05cm 떨어진곳에서 simple 타이로 위쪽과 묶어준다. 진피이긴하나 어짜피 다 묻히기 때문에 일반 수처하듯이 하면 뭍힌다. 위쪽도 0.5cm 정도 스킨아래쪽으로 바늘이 나오게끔 묶어준다. 이렇게 타이를 하면 살짝 당겨졌을 때 서로 1cm정도 마진이 있는 것 처럼 보였다.  이렇게 3군데를 시행했다.  이 상태에서도 조직들이 계란과자 형태처럼 튀어나와있다. 같은 2-0실로 (여기까지 전부 2-0) 위쪽유륜을 아래쪽 마진에 근접시키기 위한 tie를 1회 시행한다. 아래쪽은 수평포뜨기를 시행하고 위쪽은 깊은쪽부터 얕은쪼그로 떠서 수처한다.  그이후에는 5-0를 이용 아래쪽 표피바로 아래쪽 진피에서 수평포뜨기+ 유륜쪽은 깊은곳에서 얕은쪽으로 떠서 유륜을 아래쪽 유륜마진에 근접시키는 suture를 약 15회 시행한다. 이러면 거의 다 근접하는데, 이번에는 유륜이 마진에 올라타지는 않고 아주 약간 모자라서 붉은 조직이 선으로 보이는 정도로  근접하였다. continuous suture로 5-0? 나일론을 이용하여 마무리함.


    가슴수술후 한달간 보정속옷

    보정속옷은 업체에다가 얼마나 들어갈거다라고 이야기하면 거기에 맞춰제작


    수술2. 원래 가슴이 좀있었는데 수유후 작아져서 수술함.

    가슴에 지방이 있는 사람이라서 층의 구분이 되었다.

    표피 진피 -> 노란색 지방층 -> 유선조직(흰색 호떡같은 색)-> 그아래 지방층(2cm은 되보였음. 이것을 확실히 보았으나, 원래 있는층인지는 모르겠음)

    순서 2.2mm 캐뉼라로 하이드로 박리를 하는데, 이번에는 incision을 넣지 않고 바로 찔렀음. 넣는것을 보지는 못했음.  사전에 박리하려고 정한 위치(디자인선까지) 구석구석 찔러주는데, 겨드랑이 부분이 특히 많이 들어가게끔 튜메를 깔았다.

    유륜이 큰 편이었고, 수직으로 메스를 넣는데 이번에는 0.5cm 정도의 깊이로 넣고 한번에 incision을 넣음. 왼손은 펴서 유륜 위쪽에 대로 검지와 엄지 사이에 유륜을 위치시킨다음 유륜아래 마진을 편평하게 만든후 오른손으로 한번에 incision을 넣음.

    보비로 cut모드로 그사이를 그어가면서 벌려 나가는데, 유륜이 커서인지 진피아래쪽에 지방이 확실하게 있었으며, 지방층이 1cm정도는 되는듯함. 지방 알갱이 사이에 매우 검붉은 작은 혈관이 지나가는게 보였고 보비로 지져 버림.

    지방층 아래에 유선조직이 나왔는데, 유선조직도 역시 보비로 그어 가면서 분리해나가는데, 역시 수직방향으로 들어갔으며, 유선조직이 꽤 두꺼워 보이고 2cm이 넘는 것 같음. 그아래쪽으로 내려갈때는 박리하는 걸 보지는 못했지만, 박리후 벽면을 보니 선명하게 지방층이 2cm 정도 보임( 리트랙터로 위쪽으로 잡아당겨져서 그럴걸로 생각됨) 마지막 layer는 20cm 가위로 벌리면서 열음. 하이드로 박리할때 넣은 튜메가 보이지는 않으나, 대흉근의 위쪽은 희끄므레하게 비균일한 두께 및 색의 fascia로 덮여 있음.

    이환자는 손가락 박리후에 우연히 좋은 시야로 fascia와 그 앞층인 지방사이를 잘 볼수 있었는데 약간 떡이 되어있다는 느낌으로 조직이 달라붙어있었다 (옥수수빵이 달라붙은 것같은).

    환자는 bleeding이  좀 많은 편이라서 incision해서 들어갈때 몇군데 보비로 부글부글할정도로 지지고 들어갔다.

    박리를 다한후 saline을 50cc정도 주입후 손가락을 넣어서 좀 휘저은 다음 수건으로 겨드랑이를 둘러 싸고 손으로 유방을 눌러줘서 물을 빼냄. 항생제와 덱사를 이때 넣고 백을 꺼내서 saline(?)을 뭍혀 준다음 리트랙터로 위에서 당기고 왼손으로 백을 잡아서 오른손 엄지로 밀어 넣어준다. 다 넣은다음 손가락을 넣어서 구겨진데 없는지 자리를 잘 잡게 한다음 리트랙터를 다시 넣어서 아래쪽 백을 위로 약간 당겨서 공간을 만들어 준후 해모박의 굵은 바늘을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캐뉼라 입구에서 나오도록 찔러준다.

    헤모박의 stop마크(검은선)까지 빼준다음. 몸속에서는 백의 가장자리를 따라 돌도록 헤모박 튜브를 위치하게끔 한다.

    이번에는 suture를 하는데, 가장아래층에는 지방이었는데 그층부터 한건 아니고 보통하듯이 질긴 가장 아래층(유선의 가장 아래층 fascia인듯함)을 먼저 surgifit 2-0으로 lock을 걸면서 7회정도 돌리면서 continuous suture를 시행하고 1cm정도 남기고 cut

    이번에는 조직이 바깥으로 돌출하지 않았다. 그냥 자연스럽게 벌어진 정도로 보였다. 이후 3군데 simple suture형태로 진피 수처 3군데 하였고, 4-0surgifit으로 진피 수처를 하는데, 유방쪽 cut 부위에는 수평으로 뜨고, 유륜쪽에서는 뒤에서 앞으로 떠서  전체적으로 suture한다.  몇번했는지는 보지 못했다. skin은 simple suture를 하였는데, 한쪽은 내가 하였다. 원장님이 한쪽은 꽤 뽈록할정도로 eversion되게 suture하여 똑같이 따라함. 유륜이 blood supply가 별로 안좋은 부위라서 괴사를 일으켜서 물어준적도 있다하심. continuous로 approximation만 하던지 너무 조이면 안된다고 말씀하신거 같으나, 말할때 못알아 듣고 꽤 탱탱하게 함.  suture가 탱탱한 것이지 조직이 당겨지는 힘은 약함(진피수처를 많이 해놔서) 원장님한거랑 똑같이함.


    con_20170502_14015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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