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

보통은 피부만 잘라내는 경우만 많이 봤는데, 이렇게 할경우 다시 쳐진다고함. 눈두덩이 길이(쌍커플라인에서 눈썹까지의 길이)만 짧아지고 눈썹이 더 내려오기도 한다함.(쳐진다함)

이번 수술은 골막 고정을 하기 위해서 근육까지 많이 잘라냄. 인시젼의 경우 일단 위쪽의 안쪽부터 시작해서 진피를 자를정도의깊이(눈꺼플에서 위쪽으로 갈수록 진피가 두꺼워짐)로 하고 아래안쪽에서 다시 시작하여 진피를 자를 정도의 깊이로 인시젼을 넣음.

이후 다시 한번더 더 깊이 인시젼을 넣어서 근육층까지 잘라냄. 위쪽 아래쪽 모두.

그러고 바깥쪽네서 잘린부분의 끝부분을 포셉으로 잡고 들어올리면서 가위로 잘라감. 꽤 두껍게 한번에 잘리고 자르다 보니 검은 부분이 보였는데, 혈관으로 보임. 잘린부분 표면은 이게 도대체 어느 layer인지 헤깔렸는데 근육아래층이라고 보아야하겠고 두터운 선홍톤의 약간 노란톤도 있는 층으로 보여서 그아래층에는 지방이 잇을것으로 사료됨.

자르고 나면 bleeding이 꽤 있으니 보비로 잘 지져줌.

골막고정은 4-0정도의 나일론으로 하고, 윗쪽 근육 flap을 하기도 하고 아래쪽 flap을 하기도 하는데 모두 하기도 함. 모두 했더니 매우 오래 지속된다함.

이번에는 고정은 잘린부분의 간격에서 가장 가운데 level 정도에서 횡으로 깊이 떠서 하려고 하다가 안했는데, 근육플랩을 잡아서 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이고 꼬맸다가 다시 잘라냄. cut은 짧게 했음. 3번정도 묶었음. 우측은 못봤고 좌측은  눈썹을 치켜 뜨기 때문에 하다가 생각바뀌어서 안함.

두바퀴 돌려서(골막에 두번걸리게) 꼬매는 것 같음.

진피 실로 진피(근육을 모아서 묶어주는 거겠지)를 deep layer로 simple로(tie가 표면쪽) 군데군데 suture 해주고  진피수쳐를 진피수쳐 방식으로 하였음. 2층으로 suture한 것임. 표면은 continuous locking tie로 나일론 7-0로 시행함.